본문 바로가기

NEWS ROOM/Notice

제주 마리나 호텔 사업 부지 안내

 

 

제주마리나호텔

제주마리나호텔은 제주공항에서 신제주입구에 위치한 사거리가 '마리나호텔 마리나 사거리'라고도 불리기도 하는 제주에서 상징적인 건물입니다. 1983년에 개원하여 현재까지 총 40년의 운영 끝에 철거가 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현재 제주 마리나 호텔은 객실과 웨딩홀 그리고 피트니스센터등 모든 영업이 중단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제주마리나호텔 앞으로의 방향은?

호텔이 사라지며 해당 자리에 어떤 사업이 시작될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제주마리나호텔이 철거되고 난 자리에는 주상복합건물로 탈바꿈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주마리나호텔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호텔 건물을 포함한 전체 부지 매각 절차가 이뤄지고 현재 잔금 지급 절차 정도만 남은 상황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제주마리나호텔이 있던 부지는 호텔 건물이 위치해있던 2360.4㎡와 웨딩홀 건물이 위치해있던 1,324㎡, 3,684㎡와 그 외 총 4,782㎡ / 1,480.13/3.3㎡ 입니다. 주상복합건물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분들의 기대와 함께 아쉬움도 크게 남아있습니다.

 

 

 

 

 

최근까지 큰 이슈였던 코로나19의 여파로 영업부진을 겪다 끝내 영업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마리나호텔은 호텔 건물을 포함한 전체 부지 매각 절차가 이뤄지고 있다라고도 말했습니다.

 


 

 

1980년 전후의 호텔들

코로나19 여파도 크겠지만 최근 관광 숙박의 트렌드가 개별관광으로 바뀌기도 하면서 단체나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는데에도 한몫을 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오래 된 호텔의 경우에는 최신 호텔보다 인테리어 부분에서 뒤쳐져 경쟁력도 좋지않을뿐더러 경쟁력을 갖추고자 리모델링을 요하지만 비용도 만만치않아 제주마리나호텔을 비롯해 문을 닫는 호텔들이 더 생길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부동산연금연구소

1544-038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