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위스마을
제주 국제 공항에서 동쪽으로 약 20km 이동하다보면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색을 입혀 태어난 공동체마을인 스위스마을이 나타납니다. 마치 스위스에 온 듯 마을에 진입하면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3층 주택 66채가 모여있는 제주 스위스마을은 관광객들에게 이색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은 마을입니다.
제주 스위스마을로 가는 길
이국적인 풍경의 스위스마을로 가는 길에도 제주만의 고즈넉함과 고요한 풍경이 계속됩니다. 힐링을 위해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최고의 여행지라고도 할 수 있으며 제주살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최고의 거주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주 스위스마을 특색
자연의 색을 입혀 태어난 공동체마을 제주 스위스마을에서의 제주살이는 즐거움이 2배라는 소문이 전해지고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고 잘 알려진 스위스를 제주에 담아 행복마을 콘셉트로 바탕으로 2012년부터 계획한 마을이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느끼는 좌표는 개인마다 다르기에 그 방향성을 설정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었기에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제주 스위스마을의 행복 컨셉
1. 평생 할 수 있는 일 소유
2. 안정화 된 수익
3. 함께 사는 사람들이 공유하는 가치
위 컨셉을 바탕으로 타운형 코리빙하우스라는 생소한 개념을 설정하여 계획하였습니다. 타운형 코리빙하우스란 협동조합형 마을 만들기 형태 중 하나입니다. 해당 행복 컨셉트를 위해 3층이 한 건물인 스위스마을의 주택을 1층은 업무공간이나 작업실, 판매공간, 2층은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3층은 소유자 직접 거주로 설계하였습니다.
제주 스위스마을 소개
1. 대지면적 6,000여 평(약 1만 9,800㎡)
2. 총 66개동
3. 1동당 3층 건물
제주 스위스마을을 찾는 사람들
직장의 은퇴자들이 여유로운 나머지 삶을 위해 찾는 동네로 기획하였고 실제로 취지에 맞게 일하며 살고 어울리는 동네가 완성되어 현재 거주중인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음을 나타내었습니다. 제주의 장점을 잃지 않으며 그 속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스위스마을은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생활하는데에 필요한 수익도 만족스러움을 나타내었습니다.
현재의 제주 스위스마을은?
한 때 전성기를 맞았던 제주 스위스마을은 코로나의 여파로 관광객의 발길이 뜸해짐과 동시에 단순한 투자목적으로 스위스마을 건물을 매입해 세를 놓은 집주인들이 실제 거주를 하지않으면서 시설 일부를 민박으로 활용하려고 하여 법적 문제까지 생겼습니다. 현재의 제주 스위스마을은 제 2막의 전성기를 위해 매주 일요일 플리마켓을 여는등 활발했던 시기를 되찾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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